경기도 용인 단풍 명소 명수당 메타세콰이어 feat. 한국외국어대학교 주차 및 위치

가을이 끝나기 전 뒤늦게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단풍 명소 명수당에 다녀왔다.

요새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명소라길래 와이프랑 나도 한번 다녀와봤다.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드라이브 삼아 다녀올만한 곳이다. 경기도 용인 단풍 명소 명수당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다.

 

 

주차 및 요금

필자는 주차를 교양관에 했다. 교양관 주차장 입구 언덕에 교직원 전용 주차장이라고 안내판이 있지만, 실제 올라가 보면 학생 전용 주차장이 있다. 교양관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명수당 바로 앞이 학생 전용 주차장인데, 필자가 보기에 명수당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이라고 본다.

 

- 30분 무료 / 이후 10분당 500원 / 일 최대 2만 원

 

그리고 주차 요금은 대학교 캠퍼스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저렴해서 부담 없었다.

 

교양관 건물

교양관 앞 정자

교양관으로 쭉 들어오면 교양관 바로 앞에 정자가 보인다 여기서 100M 정도 더 들어가면 주차도 가능하고 내리면 바로 앞에 단풍 명소 명수당 메타세콰이어 길이 보인다.

 

 

메타세콰이어

여기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정말 오래된 나무처럼 보인다. 예전에 영월에 캠핑장에서 봤던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정말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 경기도 용인 단풍 명소 명수당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훨씬 크더라

 

그런데 필자가 기대가 조금 컸는지.. 예쁘긴 했지만 명수당 메타세콰이어 나무길이 길진 않았다. 약 200M 정도 되는 길이 있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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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내에 위치한 명수당은 서울 근교에 1시간 이내로 짧고 굵게 단풍 구경 오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와이프가 다음에는 여주 강천섬으로 단풍 구경을 가자고 하는데, 강천섬은 내년 가을에... 한번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