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은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놀자람에 예약되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남양주 화도읍도 남양주 다산에서 멀지 않아 갈 만했다. 이렇게 가까운 곳만 가고 싶은데,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다. 필자가 직접 알아보고 예약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다. 와이프의 선택과 취향을 존중한다. 입구에 들어가면 물품 보관함이 있는데, 신발과 같이 보관하면 되는데, 예약 인원수보다 적어 늦게 오는 경우 보관함 이용은 어렵고, 바구니에 신발을 담아 보관할 수 있다. 여긴 유아존과 영아존으로 나눠져 있는데 36개월 미만은 영아존, 36개월 이상은 유아존으로 입장 가능하다. 이렇게 나눠져 있지 않으면 큰 아이들과 같이 놀아야 하는데 그럼, 부모가 졸졸 따라다니면서 한 눈을 팔 수가 없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나눠..